사용자 삽입 이미지위대한 Rock그룹에 영감을 줄수 있을만한 위치에 오르기란 쉽지 않다.  동시에 그런 위치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채 실패한 그룹도 많지않다.  Diamond Head가 바로 그런 그룹의 전형이었다.     한마디로 그들은 자신들의 실력에 비해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그들의 음악은 70년대초 Black Sabbath의 초기  헤비메탈을 창조적으로 계승하여 자신들만의 충격적인 전형을 만들어내고 그 바통을 메탈리카에 전승하며 운명을 다해버렸다.  그들에게 충격을 받은 것은 비단 Metallica의 Lars Ulich뿐만이 아니었다.  Megadeath 역시 Diamond Head의 음악에 강력한 영향을 받은 그룹으로 알려져있다.

[audio:http://www.demitrio.com/wp-content/uploads/2008/04/04-Am-I-Evil.mp3|titles=04 Am I Evil]

쟝르를 탄생시킬 수 있는 전형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노릇이다.  그들의 대표곡 Am I Evil 을 들어보면 정말 동시대의 하드락그룹과 비교해 파워와 곡의 진행형태에서부터 창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Diamond Head가 곧바로 이어질 80년대 초반의 Metal선풍에 대한 원형을 고스란히 제공했던 그룹이라고 단정지을수는 없겠지만 그 이전부터 활동해온 Judas Priest나 Black Sabbath와 같은 초기 메탈그룹들의 형태를 비로소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장본인이라 말할 수는 있다.

Iron Maiden의 베이시스트였던 스티브 해리스는 이들을 가리켜 ‘다음세대의 레드제플린이 되는줄 알았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미 Metallica의 팬들에게는 이곡이 낯설지 않다.  Diamond Head의 강력한 추종자였던 Metallica가 이들의 대표곡인 Am I Evil을 즐겨 불렀기 때문이다.
1984년에 나온 Creeping Death의 Single앨범에도 수록되었고 라이브 앨범에서는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원곡과 함께 메탈리카의 라이브 버전도 같이 감상해보자.
들으면서 느끼는 바지만 정말 메탈리카의 초기원형들은 이들과 흡사하다.

[audio:http://www.demitrio.com/wp-content/uploads/2008/04/3-06-Am-I-evil.mp3|titles=3-06 Am I evil]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