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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All Music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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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계열의 그룹들은 공통적으로 심금을 울리는 사운드가 기본입니다.  이때문에 그 음악들은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기가 힘이 들죠.  왜냐하면 몸이 자동적으로 반응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깨를 들썩인다던가 휘파람을 분다던가 ~Oh~! Yeah~!하는 환호성을 저절로 지르게 됩니다. 

약간 건조한 쟝르들의 하드락에 비해 서든락이나 블루스락은  언제나 원초적인 인간의 본성에 종을 울리게끔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이 쟝르에 빠지면 참으로 헤어나오기 힘이 들죠.  한마디로 감성깊은 쟝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60년대말부터 블루스락커로서 활동해온 Steve Miller는 후에 좀 더 Soft한 Rock으로 돌아서게 되는데 이때 나온 결정적인 히트넘버가 지금 소개하는 Rock’in me 였습니다.  대학교때 같은 써클의 동기가 Steve Miller Band를 좋아해서 ‘뭐 그런 그룹을~’하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었는데 이놈의 그룹은 들을 수록 살살 빠져드는 늪같은 성질이 있어서 어느새 보니 저도 애청곡으로 자주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Steve Miller Band의 히트곡이 이것만은 아닙니다.  Swingtown같은 곡도 한번쯤은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곡이고(CF에 자주 사용됨) ‘Take the Money and Run’이나 ‘Joker’등도 널리알려진 곡들입니다.   

만약 지금 흘러나오는 Rock’in Me가 마음에 드신다면 맨위의 앨범쟈켓 사진을 기억하셨다가 그들의 베스트 앨범인 Complete Greatest Hits를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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