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후배 녀석의 강력한 request로 The Who가 다시한번 등장하게 되었다.  지난번 소개했던 Who의 곡이 좋으니 그들의 대표곡들을 몇개 소개해 달라는 거였다. 자 그럼 시작한다.)

OO야 네가 원했던 대로 The Who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몇곡을 추가로 올린다.  이 친구들은 요 며칠전 내 블로그에서 말했던 대로 거의 마약같은 음악을 구사하는 친구들이고 멤버 개개인도 거의 정상적인 사람이 없다시피 하단다.

그렇지만 원래 미친친구들이 음악성은 뛰어난 법이란다.   아까운 나이에 요절한 천재 뮤지션들이 많은데 이 그룹의 드럼을 맡고 있던 Keith Moon도 그중 한명이고 뒷줄 맨왼쪽 인물이지.

1965년에 데뷔해서 78년 키스 문이 사망할 때까지 9장의 앨범을 내고 몇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2006년까지 3장의 앨범을 추가로 냈지만 모든 그룹이 그랬듯이 이들의 초기앨범 9장안에 모든게 담겨있단다.

지난번에 소개한 곡 말고 오늘은 4곡을 각기 다른 3개 앨범에서 뽑아 봤다.   첫곡인 My Generation은 65년 데뷔앨범에 수록된 곡이자 The Who를 가장 유명하게 만들었던 곡이기도 하지. (아래 왼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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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곡인 Baba O’Reiley는 지난번 소개했던 Who’s Next앨범에 들어있는 곡이고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곡이지.  얼마전까지 HP 광고에 배경으로 깔리기도 했었단다. 
만약 기회가 되서 어떤 미친밴드가 똑같이 반주만 넣어준다면 연습해서 부르고 싶은 곡 1순위란다.    혼자 올림픽 대로를 달릴 기회가 있을때면 크게 틀어놓고 나혼자 X랄하는 곡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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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곡과 네번째 곡은 Who Are You 앨범(78년)에 수록되어 있는데  곡 제목은 Who are You와 Had Enough 란다.  아마 Who are You는 요즘 많이 들었을게다.  (위 사진 왼쪽앨범)

미국 드라마(일명 미드)인 CSI 시리즈의 타이틀 곡이기도 하거든.   난 CSI를 즐기는 편은 아닌데 가끔 보면 Who의 곡들이 곧잘 나오더라.   아마 그 때문에 Who의 사운드가 귀에 익어버린 2-30대 젊은 사람들이 많을거 같다.

Who의 앨범중 내가 가장 먼저 접한것은 Tommy였는데 (1969) (위 오른쪽사진)  그 당시로서는 거의 파격에 가까운 (미쳤다고 해야지) Rock Opera였단다.  이건 앨범도 앨범이지만 비디오를 봐야 진짜란다.  

976994840.mp3

 ^^ 좋아좋아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리퀘스트가 있거들랑 주저말고 얘기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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