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의 근본적인 차이는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주어진 주제를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문서의 내용 상당부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어진 자료를 특별한 의미로 해석하는 것도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모든 내용을 기억하기 쉬운 단순한 구조로 정리해 낼 수 있다면 많은 청중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를 저는 각각 생각의 폭-깊이-함축이라 부르는데 기획자가 필수적으로 가져야 할 생각정리 역량 세 가지이며 이를 통해 근본적인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공개강의 주제는 ‘기획자의 생각정리 역량 세 가지’입니다.
논리와 스토리텔링, 문서작성 기법에 대한 강의로 넘어가기전 반드시 거치는 주제로 아이디어 발상과 정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강의입니다. 이 세 가지 역량의 차이가 어떤 결과물로 이어지는지 예제를 통해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엔 모두와 함께 하는 간단한 실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남다른 생각이란 무엇인가
- 생각의 폭 : 다른 방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역량
- 생각의 깊이 : 다르게 조합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역량
- 생각의 함축 : 프레임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
- 나비넥타이 기획 : 넓게 시작하고 깊게 해석해 한 점으로 모은다
강의내용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에서 ‘기획자의 생각정리 역량 세 가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장소 : 콘텐츠코리아랩 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CKL기업지원센터) - 일시 : 2019. 5.21(화) 19:00~21:00
- 참가비 : 3만원, 전액 참가자이름으로 기부됩니다 (우리은행 212-057541-12-003 김용석)
- 등록방법 : 아래 참가양식(링크) 작성후 입금 (기부처 네 곳 중 하나 선택)
- 기부처소개 : http://www.demitrio.com/?page_id=12536
- 2019 공개강의일정 : http://www.demitrio.com/?page_id=12532
- 강사 : 김용석 (자세한 정보 : http://www.demitrio.com/?page_id=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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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