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혹시 ‘강마을 다람쥐’라는 도토리음식점을 소개한 것을 기억하시는가 ?
나 원 참…잘 모르시겠거든 지난 포스트를 참조하시라.
내 블로그가 그리 인기가 있는건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그 포스트를 올려놓은 이후
두번 정도를 갔다가 모두 문전박대를 당했었다.  
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는 것 조차 안된단다.

제 블로그를 보시고 강마을 다람쥐를 가셨던 분들은 모두 손 좀 들어주시라.
어쨋든 그 집 주인아저씨 아줌마가 갈고리로 돈을 긁어 모으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
확실히 먹는 장사를 잘해야 돈을 버는 모양이다.
그집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문전박대를 당할 정도까지라니…

이것이 장사하는 사람으로서 좋은 모습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어마어마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서 공급부족 상태가 계속 이어지면 도리어 고객이
감소하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    나 같은 사람은 두번이나 당했으니 한동안
안갈것 아닌가 ?

그제는 토요일이긴 했지만 오후 3시여서 어중간한 시간이었는데도 자동차문조차 열어
보지 못한채 그대로 지나가야했다.   주차관리 요원 아저씨가 아예 A4지에 코팅을 해서
손님을 받을 수 없다는 ‘알림문’을 주차장앞에 들고 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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