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방송#3. One Page Report : 프로토콜과 프레젠테이션

By | 2017-07-18

 

 

1. 프로토콜

우리의 OPR은 대개 개조식 보고서 형태입니다. 간단하게 핵심을 파악하기 위해서죠. 그를 위해선 보고서작성의 형식적인 Rule보다 쓰고-읽는 사람간 읽어내는 방식과 구성의 규약을 결정하는 프로토콜 제정과 전파가 필요합니다. OPR만 채용했다고 효율성이 바로 올라가지는 않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빠른 프로토콜의 표준을 제안합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해 크게 확대해서 보세요)

2. 프레젠테이션

코칭을 하면서 OPR로 발표를 시켜볼 일이 있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대부분 처음부터 끝까지 순차적으로 읽어내려갔거든요. OPR 프레젠테이션의 핵심은 구조를 묘사하는 겁니다. 여유가 있다면 이걸로 간단한 스토리텔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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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oughts on “파블방송#3. One Page Report : 프로토콜과 프레젠테이션

  1. 심성보

    저는 콤텍정보통신에서 공공분야에 PM으로 근무하는 심성보부장입니다.
    제안관련 좋은 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항상 공공 조달 평가에 참여하면서
    회사의 현실적인 여건과 실제의 고객의 니즈와 가치에대한 갈등이 많아서 어렵게
    제안을 하곤하는데 용기와 좋은 방향성을 얻게되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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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mitrio Post author

      댓글 감사합니다 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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