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열리는 에버노트 유저컨퍼런스에 연자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한달쯤전에 제의를 받았고 바로 결정했답니다. 작년 유저컨퍼런스 때도 요청을 받았는데 정해진 강의 스케쥴때문에 결국 참여를 못했거든요. 작년엔 거의 천 명에 육박하는 청중이 왔었다더군요. 대단합니다~ 올해도 그렇겠죠?
전 샐러리맨들의 흔한 보고서 준비와 기획에 에버노트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세부기능이나 팁, 노하우 보다는 자신의 작업컨셉을 잡고 접근하는, 본질과 철학에 대해 얘기할 예정입니다. 제 에버노트는 한마디로 ‘집중화 작업공간’이거든요.
최근 끝낸 작업인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 코리아의 회사소개서 ‘hhc, Heart of Eisai’ 사례를 중심으로 얘기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 링크에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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