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욱 전시회에서
오늘은 일하러 화랑에… 임채욱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해설합니다. 사진작품을 한지에 프린트했는데 정말 수묵화 같더군요.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붓을 듬뿍 적셔서 한지에 그윽하게 배어나오게 하는 느낌을 사진으로 찍다뇨… 아라아트센터에서 이달말까지 무료로 전시회가 열린답니다 1. 오늘 임채욱 전시회는 계획을 잡고 방문한 것이 아니었다. 그 넓은 전시장에 거의 나 혼자…거의 다 감상했을 무렵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알고보니 딱…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