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3-11-30

벌써 저물어간다…

By | 2013-11-30

그래 내가 순진했다. 난 계속 설마, 설마하면서 여기까지 온것 같다.  작년 대선전 당시 난  야당편이었지만  국가기관이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한 두명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는 일이기 때문에 끝까지 그걸 숨기기도 어렵거니와 선거판세도 그런 최후의 방법을 동원할만큼 열세는 아니어서 오히려 그런 방법이 자신들의 뒤통수를 때릴 수도 있으니 그런 카드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