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월 2013

IT Warfare를 공유했습니다

By | 2013-01-20

Slideshare를 통해 IT Warfare를 공유했습니다. 원본은 180장 정도지만 애니메이션 등이 들어가 키노트내에서 애니메이션 빌드별로 슬라이드를PDF로 출력해 그걸 다시 적절하게 편집하였습니다. 총 208매의 슬라이드로 구성되었습니다.  현재 추가로 연재중인 behind IT Warfare편이 끝나면 키노트 프레젠테이션 화일 원본과 모든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여 교육목적으로 여러분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IT Warfare since 1997 from YongSuk Kim

직구로 옷사기..

By | 2013-01-20

드팜에서 거의 시즌 오프식 세일을 한다해서 게으름을 피우다가 정후 옷 좀 사주자고 들어갔더니 티셔츠는 10유로를 지않고 바지는 11-12유로로 대부분 한벌에 2만원 안쪽….대박이로군…괜찮은게 한벌에 4-5유로 정도…근데 아마도 프랑스랑 한국 아줌마들이 괜찮은 옷은 휩쓸고 지나가신듯….ㅋㅋㅋ 정후녀석 돌이 가까워 오니 옷들이 이제 몽땅 작아져서 보기 안스럽다. 심지어는 빵꾸난 바지도 두벌인데 손가락만한 구멍 사이로 기저귀가 보이는데도 좋다고 웃는 녀석을… Read More »

삼각지 옛집국수, 그 명칭 그대로~

By | 2013-01-19

지난 1월 14일, 그러니까 을지면옥을 몰려갔던 그날 저녁 우리는 그 멤버 그대로 어찌하다보니 삼각지 원 대구탕에서 저녁을 먹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먹는 대구탕이었어요.  이날 먹었던 음식들은 정말 이것저것 다 좋았다니까요. 대구탕 먹으면서는 심도있는 사업얘기에 집중하느라 맛을 음미하기 보다는 기계적으로 퍼먹었던 것 같습니다. 이집 포인트는 아가미젓 무우김치더군요. 어쨋든 이걸 다 먹고 밥을 볶아먹을 시간이 되었는데 …제가… Read More »

VIVA~ 을지면옥

By | 2013-01-18

  월요일 (1/14) 아르고나인에서 생각정리세미나 무크지에 실릴 ‘남자의 물건’ 사진촬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고하자는 취지에서 그걸 핑계로 을지면옥에서 모두 모였죠.  늦잠을 자는 바람에 저만 10분정도 늦게 헐래벌떡 뒤어갔었는데 이미 수육한접시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더군요. (수육 맛있어요 후우~)  그리고 네명이서 냉면을 시켰습니다. 냉면위의 고추가루는 필동면옥과 함께 을지면옥을 상징하죠. 사실 사진만 보면 이 냉면이 을지면옥인지 필동면옥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Read More »

유림면

By | 2013-01-12

  집에서 스페이스 노아에 출근하려면 집앞에서 472번 버스를 타면 시청앞 서소문입구까지 한방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버스정류장에서 노아로 가려면 유림면을 지나쳐야 하거든요. 근데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판모밀 한그릇 먹는다고 엄청 배부른것도 아니니 간식을 겸해 간간히 들르게 될것 같습니다. 요즘 음식점을 가면서 드는 생각은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곳이 많다..였습니다. 제가 까다로워서가 아니라 그야말로 기본말이죠. 면이 너무 안익었거나… Read More »

공개강의 4차전 추가! 1/31 PM7

By | 2013-01-10

  공개강의를 이렇게 치열하게 준비하긴 처음입니다 ^^ 제 예상보다 너무 빨리 1,3차전이 매진되어 버렸고 2차전은 60석중 54석이 예약 완료되었습니다.  어제 스페이스 노아에 부랴부랴 다시 신청을 해서 1/31 커넥트홀에서 4차전을 열기로 했습니다. 60석이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1,2차전을 신청해주신 분들이 꽤 계셔서 금방 들어차리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야단났습니다. 사실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를 띄우고 2년전부터 제… Read More »

우래옥

By | 2013-01-09

  2012.1.8(화) / 정말 오랜만에 간 대치동 우래옥. 생각정리세미나  강사모임이자 한달에 적어도 한번 열리는 지름대부흥회 차원의 점심회동 차원에서 이번엔 대치동엘 갔다.  콧물과 기침으로 목이 잔뜩 잠겼지만 기어서라도 갈 심산이었다. 원래 손호성님, 강함수님, 최환진님, 이상혁 스님과 나 이렇게 다섯명이 모이기로 했는데 손대표님과 강함수대표님은 핀트가 안맞아 강북 우래옥으로 가셨다. 결국 강남과 강북 양쪽에서 기묘한 냉면 회동이 각각… Read More »

공개강의 3연전 : Layout

By | 2013-01-05

공개강의에 대해 … 기획과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본격적으로 강의를 시작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면서 저는 경험을 전달함과 동시에 기획자들의 약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강의가 끝나면 전 제 연락처와 명함을 드리고 어떠한 문의사항에도 1:1로 답변해주겠노라고 했죠. 그것을 통해 공통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찾아내 그에 따라 제 강의 방법을 계속 수정해왔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그 결과를 반영한… Read More »

Behind IT Warfare : 아이디어 정리

By | 2013-01-04

끝내놓고 보니 대작이 되었지만 본래 IT Warfare는 순수하게 프레젠테이션 교육 목적으로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다. 난 이야기를 크게 두가지 패턴으로 본다. 인과관계에 의해 결론이 존재하는 이야기와 그렇지 않은 이야기로 말이다.  전자의 패턴을 해결사 플롯, 후자를 서사시 플롯으로 명명했다.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교사나 교수가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는 것, 초보자에게 작동방법을 알려주는 행위 같은 형식이 서사시 플롯에 해당된다. 결론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