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2-09-28

목아 박물관을 가다

By | 2012-09-28

마님꼐서 다음달 중순부터 오랜 휴직을 마치고 복직한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19일)부터 베이비시터(우린 이모님이라 부름) 이모님이 오시기 시작했죠. 정후는 지금까지 계속 엄마아빠 손에만 자랐습니다. 다른 식구들이나 외부사람들과 잘 놀긴합니다만 노는거랑 육아랑은 다르더군요. 이제는 낯을 가린답니다. 그래서 마님이 출근하기 전까지 녀석을 좀 트레이닝 시키기로 했죠. 엄마아빠와 떨어져서 이모님과 단둘이 지내는겁니다. 일종의 이별연습이라고나 할까요? 어제부터 그걸 시작했는데 어젠… Read More »

어머니의 새차

By | 2012-09-28

  2002년 이천 미란다호텔 온천에 놀러갔다가 이벤트 사은품으로 당첨된 베르나. 사실 살면서 이런일이 몇 번이나 일어나겠는가 이 차는  우리 부부의 세컨드 카로 사용하다가  어머니에게 장보러 가는 용도와 성당에 가실때 쓰시라고 몇 년전 드렸었는데 올해 10년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게다가 칠순때 별다른것 없이 지나갔고 해서 이번에 과감하게… 베르나를 모닝으로 바꿔드렸다. 경차라 운전하시기도 편하고 기름도 적게먹고 혜택도 많으니…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