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2-09-15

프란다스의 개, 어린시절 만화

By | 2012-09-15

며칠전 정후를 안고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면서 녀석을 재우는데 계속 조용한 노래를 불러주다가 레퍼토리가 떨어져서 머리속으로 생각하다 어린시절 즐겨보던 ‘프란다스의 개’ 주제곡을 나즈막히 불러줬다. 사실 하도 오랜만에 불러보는 프란다스의 개라서 정후가 잠든 후에도 몇 번이나 다시 불러줬는데 갑자기 예전 그 만화가 생각나서 가슴이 울컥했다. 생각해보니 그 ‘울컥’하는 기분은 상반된 두가지 기억때문이었다. 하나는 물론 프란다스의 개의 감동때문이고… Read More »

아이폰 5, 만듦새가 다르다

By | 2012-09-15

어제 엔가젯을 통해 문자중계 라이브를 보고 들으며 새벽까지 주요 내용과 저만의 간단한 단상을 적고 오후에 다시 글을 업데이트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세상일이 참 뜻대로 안되더군요. 수리를 맡긴 아이맥을 찾아오고 애와 놀아주다가 애플에서 공개한 미디어 이벤트 영상을 모두 보고나서 장을보고 오니 이거 날짜가 지나가 버렸네요. 그래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따로 한 편 더 씁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