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1-07-19

일요일 오후의 단상

By | 2011-07-19

이야~ 이제 비가 그쳤다. 일요일 점심시간 즈음이 되자 아직 날은 흐렸지만 비가 완전히 멈춘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내가 사는 동 바로 앞엔 위 사진과 같은 배트민턴 코트가 있고 양쪽에 벤치가 두개씩 있어서 난 담배를 피울때 사람이 없는지를 확인한 후 느긋하게 앉아서 담배를 피우곤 했다. 그 시간이 내 머리의 휴식시간이요 아직도 니코틴이 내 두뇌를 활성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