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1-05-16

승마일기 : 하노버승마클럽

By | 2011-05-16

거의 일주일동안 몸살때문에 끙끙거리고 누워있으면서 이번 주말 승마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금요일쯤 가끔 찾아오는 몸살에 특효약인 NyQuil과 DayQuil을 번갈아 먹고나서 토요일쯤엔 몸이 가뿐해졌습니다. 이 약이 그리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은바 있지만 저에게는 효과가 직빵이라 안먹을 수 없었죠.  일요일 아침의 날씨는 정말 청명했습니다. 오늘은 승마 기초반 실기 테스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마님께서 ‘수고하시는 코치님들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