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1-04-22

한주동안의 이런저런 Log..

By | 2011-04-22

지난 금요일은 ‘오리발의 날’이었다. 굳이 오리발을 가져가지 않아도 수영장에서 빌려주긴 하지만 그래도 내발에 맞는 오리발을 끼고하자는 취지에서 2주전 집에있는 (아직도 작년여름의 모래가 묻어있는) 오리발을 수영선생에게 맡겨놓았다.  이날 40바퀴 정도를 소화한 후 파김치가 되어 집에와서 자고 일어났는데 건조했는지 토요일 아침부터 코가 막히고 목소리가 변하기 시작, 드디어 오랜만에 감기가 걸리고 말았다.   지난 일요일은 승마교실의 초급반 마지막 수업이었는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