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은 ‘오리발의 날’이었다. 굳이 오리발을 가져가지 않아도 수영장에서 빌려주긴 하지만 그래도 내발에 맞는 오리발을 끼고하자는 취지에서 2주전 집에있는 (아직도 작년여름의 모래가 묻어있는) 오리발을 수영선생에게 맡겨놓았다. 이날 40바퀴 정도를 소화한 후 파김치가 되어 집에와서 자고 일어났는데 건조했는지 토요일 아침부터 코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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