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1-03-08

갤럭시탭, 플레이어 그리고 SKT 아이폰4

By | 2011-03-08

다행히도(?) 내 블로그는 네이버를 통한 키워드 검색 유입이 아주 많은 편이라 안방에서 글을 써도 아주 조금 네티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기에 요즘 마뜩찮게 바라보고 있었던 갤럭시탭과 새로나온 갤럭시 플레이어, 그리고 SKT의 아이폰4에 대해 좀 까보고자 한다. 1. 갤럭시 플레이어 70 교육용으로 특화되었다고 선전하고 나오는 갤럭시 플레이어는 5인치 대형화면을 달고있다. 난 정말 이 기기의 가격을 보고… Read More »

3/7 수영과 승마일기

By | 2011-03-08

먼저 승마부터.. 내 스스로를 보아하니 난 동물을 좋아하는 체질인가보다. 동물들도 잘 따르고 말이다. (승마를 잘하는것과는 관계없음) 승마를 하게되면서 말들을 자주 보게되었는데 이 녀석들만큼 겁이 많고 순한놈들도 없는 듯하다. 승마장 바깥에 서서 우리 부부를 맞이하던 얼룩 망아지녀석은 마치 강아지 같이 다가가니 콧잔등을 가져다 대주는 애교를 부린다. 녀석 참 엄청 순했다.  지난주부터 타기 시작한 3호는 약간 바보같아… Read More »

Texas Hol’dem, 앱스토어의 보이지 않는 손

By | 2011-03-08

앱스토어라는 개념을 애플이 처음 들고 나왔을 때 난 솔직히 성공을 반신반의했다. 2008년 이전 스마트폰 세상에 앱스토어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난 그때 한창 윈도우모바일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었고 가끔 한당고에서 유틸리티 따위의 앱들을 몇 개 사기도 했었다.  거기서 바탕화면을 꾸미는 앱과 액세서리 등을 한두개 얹어사면 30달러는 족히 지불해야 했기에 나는 앱스토어를 환영하기는 했어도 나의 1세대 아이팟 터치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