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10-12-14

플롯과 시퀀스 ②

By | 2010-12-14

지난 시간엔 영화 킬빌(Kill Bill)을 통해 플롯을 소개했고 (특히 복수극 플롯) 실제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의 세계에서는 ‘해결사 플롯’과 ‘서사시 플롯’이 주류를 이룬다는 나의 주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플롯은 영화와 문서에서 가장 기본적인 뼈대가 되는 몇 줄의 간단한 문장으로 표현되지만 사실 플롯이 ‘확립되었다’는 것은 게임이 절반이상 끝났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미 결론이 확고하게 도출되었음은 물론이고 결론을 떠받칠 이유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