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9월 2010

아이폰4를 받아본 간략한 소감

By | 2010-09-14

이번 아이폰 4 예약에서 저는 시즌 1  32GB 4차였습니다.  지난 토요일(9/11) 칼같이 배송되어왔더군요.  그 때 저는 지방에 있었는데 제 옴니아로 문자가 몇개 오더니만 잠시후 그대로 먹통이 되더군요. 번호이동이 되는 순간이었나 보죠. (물어보지도 않고 원~ -.) 집에 와서 경비실에 가니 아이폰 상자가 놓여있더군요.  오랜 기다림에 이젠 지친 탓인지 설레는 맘도 없이 그냥 무덤덤하게 상자를 뜯었죠. 제가… Read More »

워드프레스로 이주하였습니다

By | 2010-09-07

일단 오늘 새벽부터 작업을 하여 이주만 마쳤습니다. 아직 세부적으로 세세하게 돌볼것들이 산적해 있고 계속 작업해 나갈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은 내년쯤 스노 레퍼드 서버를 장착한 맥미니로 갈아타면서 옮기려고 했는데 더 이상 견디기 힘들것 같아서 충독적으로 해치워버렸습니다.

개러지밴드로 아이폰 벨소리만들기

By | 2010-09-05

아이폰4의 출시일이 드디어 확정되었네요. 저는 4차니까 9월11일인데 택배를 신청해 놓아서 13일이나 14일쯤 개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 사용이 처음입니다만 아마도 경험치가 있으니 쉽게 적응하리라 낙관하고 있습니다.오늘 아이폰 출시도 기념할 겸 심심풀이로 개러지 밴드로 제 아이폰에 쓰일 벨소리를 몇개 만들어보았는데 앞으로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가지고 몇개 더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아이폰 벨소리는 만드는 방법이… Read More »

갤럭시 탭, 지금 구입해야 해 ?

By | 2010-09-03

이 포스트는 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그리고 타블렛에 호기심을 느낄만한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썼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배경얘기가 좀 지루하게 들어갑니다) 어제 갤럭시 탭이 정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7인치 화면(1024*600)에 1GHz CPU, 안드로이드 2.2(프로요)를 얹고 16GB, 32GB 두가지 버전이 나왔고 WiFi + 3G, 1.3메가픽셀 프론트 카메라와 3메가픽셀 후면 카메라가 장착되었습니다. 380g에 12mm정도의 두께를 가졌구요.

애플 미디어이벤트 잡담

By | 2010-09-03

애플티비에 대한 나의 착각 가만…아까 글을 올리고 생각해보니 애플티비에 대해 착각한 것이있다. 당연할거라고 여겨졌던 부분… 바로 스토리지 문제. 잡스는 분명 스토리지가 없다고 했다.(물론 OS를 구동하기 위한 ROM/RAM은 있을테지만) 나는 이것이 진화하여 스마트TV용 앱을 설치할 수있게 될것으로 말했다.

애플, 변화보다 안정을 선택(9/1 미디어이벤트)

By | 2010-09-02

방금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가 끝났다. 며칠전 9월 1일 이벤트를 예상하는 포스팅을 했었다 iPod은 어떻게 변화할까 ? (2010/8/31) 이번 이벤트 결과를 사실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 새로운 셔플, 나노, 터치가 발매되고 클래식은 그대로 남았다 셔플 : 1,2,3세대의 장점을 하나로 취합. 2GB 49$ 한종류만 발매 나노 : 셔플과 거의 비슷한 크기와 멀티터치 채용, 가격은 그대로 터치 : 아이폰4에서… Read More »

엘비스 코스텔로

By | 2010-09-01

[audio:http://www.demitrio.com/wp-content/uploads/2010/09/01-Alison.mp3|titles=Alison] [audio:http://www.demitrio.com/wp-content/uploads/2010/09/17-Everyday-I-Write-The-Book.mp3|titles=Everyday I Write The Book] 글쎄…난 영국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영국사람으로서 엘비스 코스텔로를 모르면 간첩이 아닐까 ? (영국에서)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학창시절을 겪은 이들이라면 분명 엘비스 코스텔로를 들으면서 자랐을 것이고 이들이 자라나 90년대에서 오늘날까지 브리티시 팝과 모던락을 이끄는 그룹들을 만들었다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그의 영향을 안받을리가 없다. 대학을 졸업하고 3개월 정도 짧게 머무르던 첫직장에서 네트워크 엔지니어였던 나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