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월 2009

Field Runner ★★★★★

By | 2009-02-28

iPod touch App Review Subatomic Studio의 Field Runner  ★★★★★앱스토어 최고의 게임중 하나     4.99$  필드러너는 앱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게임중 단연 최고라 말할 수 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게임중에서는 지난번에 소개한 텍사스홀뎀과 필드러너가 가장 완성도 높은 터치용 게임이 아닐까 싶다. 그래픽, 각 유닛의 밸런스, 업데이트, 조작성, 중독성 등 모든면에서 그렇다. 나는 필드러너가 나온 초기부터 중독되었는데 시간이… Read More »

순식간에 멋진 슬라이드 만들기

By | 2009-02-28

마치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중 하나를 보는 듯한 느낌의 저 슬라이드는 마음만 먹으면 10분내에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다.  준비물은 Keynote 09와 테마, 그리고 고해상도의 아이팟 사진이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위와 같은 테마로 마스터 슬라이드를 설정한 다음 아이팟 사진을 구하고 사진의 배경을 제거해서 반사효과를 주고 글자를 쳐넣으면 끝이다. 오늘의 관건은 두가지이다. 사진의 배경을… Read More »

Keynote, One more thing 카테고리 개설..

By | 2009-02-27

그동안 파워포인트 블루스 시리즈를 연재하고 책으로 만들어 내느라 거기에만 시간을 쏟아부은것 같습니다. 그 때문에 정작 해보고 싶었던 키노트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했었네요. 일단 파워포인트 블루스 책의 원고를 탈고하면 우선적으로 키노트에 대한 얘기를 시작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은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Keynote, One more thing 이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어 키노트에 대한 얘기를 따로 시작할까 합니다. 지금의 ‘프리젠테이션 노트’ 카테고리는… Read More »

Garage Sale Season 2가 거의 끝나갑니다

By | 2009-02-25

오늘로서 개라지 세일에 올려놓은 물건들이 모두 팔리거나 예약이 되었네요. 이렇게 빨리 모두 다 팔릴줄은 몰랐습니다.  다음 시즌3은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 기획해 봐야겠네요. 그때는 아마 모르긴해도 아이팟 터치와 옴니아, 델의 20인치 LCD모니터 그리고 PC본체 등등이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 현재 사용중인 컴퓨터만 개리지 세일에서 판매된 맥북을 제외하고 4대 정도이니 책상뒤의 각종 전선들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게다가 터치와… Read More »

휴우~ 서버 장애가 있었습니다

By | 2009-02-24

제가 회사에 있던 오후 4시경 집에 있는 제 서버에 장애가 좀 있었습니다. 모든 기기가 리셋된 것으로 보아 잠깐 전기가 나갔다 들어온것 같습니다.서버운영중에 갑자기 전기가 나갔다 들어오면 아무래도 시스템 자체가 비정상적이기 마련이거든요. 겨우~ 지금 살려 놓았는데요. 이런 일이 있을까봐 타임캡슐을 설치해놓기는 했습니다만 자동으로 재시동 될것을 생각해서 아무래도 약간의 조치를 더 해놓아야 겠습니다. 잠시 접속이 안되서 의아하셨던… Read More »

Garage Sale Season 2 (Updated)

By | 2009-02-22

2007년에 제 블로그를 통해 진행했던 개라지 세일이 제 생각보다 호응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중고로 팔만한 것들은 모두 제 블로그를 통해 정기적으로 내놓으려구요. 이번에 개라지세일 두번째 시즌이네요 많이들 연락주세요. 일단  댓글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A8을 11만원으로 1만원 내립니다~ !  1. 화이트맥북 초기형 : 65만원 (판매완료) 2006년 여름에 구매했던 맥북 극초기형 모델입니다.  2009년 1월에 배터리, 상판, 본체케이스,… Read More »

비빔국수

By | 2009-02-22

지금은 겨울의 막바지 이지만 비빔국수에는 제철이다. 어렸을적 이맘때면 뜰에 묻어놓은 김장김치가 날이 풀리면서 조금 시어지고, 양이 많아 좀 남는다 싶으면 그 신김치를 이용해서 가끔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곤 했다.  물론 그때는 어머니가 점심즈음에 해주셨다. 그러던 전통이 중고딩시절들어 나에게 영향을 미쳤고 그때부터 난 비빔국수를 스스로 만들 줄 알게되었다.  그렇게 20여년 이상을 비빔국수를 만들어 왔는데 그러다보니 맛이 거의… Read More »

YS : Il Balleto Di Bronzo ★★★★★

By | 2009-02-18

Il Balleto Di Bronzo – YS (1972, Italy) 시종일관 철저한 공격일변도의 사운드 Il Balleto Di Bronzo의 1972년작 YS(‘입실론 에쎄’라 발음 : 필자주)는 나의 앨범 컬렉션에서도 Top 1%내에 들어갈만큼 지난 20여년간 정말 질리지않고 줄기차게 들어왔던 별다섯개짜리 앨범이다. 아마도 70년대 초반 영국을 중심으로 전 유럽에 유행했던 ‘소위’ 프로그레시브 락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곡이 당혹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겠다.  핑크… Read More »

옴니아, 한계를 느끼다.

By | 2009-02-18

얼마전 우리회사 팀장급이상의 간부들에게 삼성 옴니아가 지급이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바꿀까…생각하고 있던중이었는데 잘됐구나 싶었죠. 와이프도 옴니아로 바꿨습니다. 전 4-5년전부터 PDA폰을 주욱 사용해 왔습니다. M4300, M4650에 이어서 이번에 세번째죠. 그러니 MS의 윈도우모바일 환경에 대해서는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맨 처음 ‘전지전능’이란 옴미나 광고를 보고 일단 ‘풋~’하고 코웃음을 쳤습니다. 전지전능이란 단어를 아무때나 사용하는건 아니다 싶어서요. 일단 옴니아를 받아 만져보니 ‘역시나…’싶더군요. … Read More »

Garage Sale 2 … 예고

By | 2009-02-17

이번 주말께.. 개라지세일을 한번 하려고 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2007년의 세일 (여기를 참조)때 이것저것 다 인기리에 팔아치웠었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있는 물건들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물품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기대해 주세요 늦어도 일요일 저녁까지는 모두 올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예상되는 품목은… – MacBook (White 초기형) – MITS M4650 (삼성 스마트폰) 공기계 2대 –… Read More »

생활의 달인…짤짤이

By | 2009-02-05

‘생활의 달인’라는 TV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참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 대부분이 자신의 직업안에서 거의 도가 튼 사람들이 아니던가. 나도 어느날 곰곰히 내 스스로 ‘달인’의 경지에 이를만한 분야가 뭔지 생각해보다가 현재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 예전엔 있었을까? … 맞다 예전엔 있었던 것 같다. 유감스럽게도 그 예전은 내 군대생활(정확히 말하자면 방위시절)이었다. 내가 가진 장기와 내가… Read More »

보고서의 버전을 관리하라

By | 2009-02-02

보고서의 버전을 관리하라파워포인트 블루스 에세이 여러 회사를 다니면서 내가 경험한 바로는 보고서를 요구하는 경영진이나 담당자는 대체적으로 생각이 자주 바뀐다는 것이다. 조금 더 솔직한 표현을 하자면 변덕이 심하다고 하겠다. 그래서 보고서의 내용과 구성이 자주 바뀌게 된다.  보고서 기획 초기에 인터뷰를 통해 들었던 요구사항과는 전혀 다른 얘기를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보고체계가 복잡한 경우도 보고서의 내용수정을  반번하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