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08-02-04

참담했던 1월, 그리고 지난주

By | 2008-02-04

올 1월은 정말 저에게 악몽같았습니다.   일단 일이 많이 몰리기 시작했는데 그때문에 주말이건 주중이건 계속 회사에서 집에서 강행군을 해야했습니다.   EPL로 따지자면 박싱데이가 들어있는 연말,연초의 강행군과 마찬가지로 여러개의 리그를 뛰며 계속 분투를 했었죠.   게다가 주말마다 계속 이어진 결혼식과 각종 행사까지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되기 시작했습니다.  연말 연초다 보니 자잘한 현황보고서가 거의 매일 이어졌고,  (어떤날은 하루에… Read More »

오랜만의 주말 축구경기들

By | 2008-02-04

토트넘 vs 맨유 (1:1) 토트넘이나 리버풀은 빅3 팀에 비해서 어쩐지 2% 부족하다는 인상을 항상 주었었는데 그 이유는 항상 그들과의 맞대결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데 실패했었기 때문입니다.  리버풀보다는 토트넘이 더욱 그랬죠.  그런데 토트넘이 슬슬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모스감독이 뚜렷한 조짐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그가 와서 한것은 어쨋든 포백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하면서 전원이 한발 더 뛰는 공세적인…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