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월 2008

파워포인트 블루스 V – 문서완성하기

By | 2008-01-07

파워포인트 블루스 V문서완성하기 컨셉과 원칙정하기 본문 내용을 작성하기 전에 분명히 해두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일전에도 얘기한 바 있지만 이 보고서의 타겟이 누가 될것인가에 따라 본문의 밀도와 어휘의 사용, 말투가 달라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작성하고 있는 이번 예제의 경우 저는 주타겟을 부장급이상의 고급간부들과 임원에 촛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따라서 본문의 글씨는 대폭 커지게 될것이고 전문용어는 거의 사라지게… Read More »

산토리니 이모저모(2)

By | 2008-01-05

이번 산토리니 여행에서 찍은 사진수를 보니 정확히 975장이더군요.   아테네여행을 포함해서 일주일 정도였으니 다른분들에 비해 적은 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DSLR을 들고오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2-3천장은 찍어가시는것 같던데 말이죠. 피라마을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아이스크림 (젤라또)집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좋아하는 편이라 잽싸게 하나 사들고 나왔죠.   맛있습니다.  이건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피라마을을 보고 찍은 사진이로군요.  앞에 보이는 까페에 들어가서 늦은… Read More »

산토리니 이모저모(1)

By | 2008-01-04

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산토리니 여행기를 완전히 다 끝내지 못하고 말았네요.   오늘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 나머지 이야기들을 두서 없이 주욱 올립니다.   지금까지는 글이 많았으니 이제부터는 사진과 그에 대한 설명을 주로 하기로 하죠. 여기는 피라마을 입구에 있는 Lucky’s 수블라키 입니다.  점심정도를 때우는데는 그만이고 맛도 좋아서 오며가며 계속 사먹었네요.   양도 꽤… Read More »

최악의 패배..토트넘

By | 2008-01-02

아스톤빌라   2   :   1  토트넘 EPL 21라운드 오늘 새벽에 우연찮게 일찍일어나게 되어 할수없이(?) EPL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의 대결이었는데 토트넘을 좋아하게 된 팬으로서 정말 최악의 경기였습니다.   토트넘은 제 기억만으로도 최악의 역전패와 드라마틱한 패배를 여러번 당했는데 오늘 역시 그러했습니다.  오늘의 패배가 최악인 것은 라모스 감독의 승리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는 초공격성향의 포메이션… Read More »

감미로운 여성보컬들…

By | 2008-01-01

갑자기 날도 추워지고 마음까지 추워져 버린 연말연시입니다.  저 역시 정말 12월 한달 내내 심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힘이들었었죠.   요 몇달간 TV CF에서 거의 매일 끊이지 않고 카펜터스의 Close to You가 흘러나오더군요.  아마 삼성 SM5 광고부터 시작되었을 겁니다.  요즘엔 오히려 더 많은 광고에서 Close to You가 나오데요.   단 몇초간의 광고였지만 음악은 심금을 울리더군요.     그때부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