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07-05-22

오늘이 블로그 제 1주년입니다

By | 2007-05-22

오늘이 제 블로그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맨날 계획만 세우고 제대로 해놓은건 없었는데 그 사이에 1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정말 빠르기도 합니다.    지금와서 보니 300여개의 글이 블로그에 모여있더군요.  특정한 주제을 잡아 깊이있게 삽질을 해보려고 했던것이 당초 목표였는데 도무지 그 ‘특정’주제를 잡기가 어려워 한달인가를 그냥 보낸 후 무작정 시작한 것이 지금의 블로그 였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Read More »

음악이 좋은 술집이 어디있을까요?

By | 2007-05-22

바로 옆사람 목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크게 음악을 트는 멋진 맥주집이 예전엔 많았는데 한동안 발길을 끊었더니 요즘엔 어디가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전 주로 신촌을 중심으로 활동(?)을 했는데 Doors가 대표적인 단골이었고 (구 Rock), 우드스탁, 러쉬, 코다, 레드제플린, 놀이하는 사람들 등등을 주로 다녔습니다.  이 외에도 재즈를 전문으로 틀었던 집들도 여럿 있었는데 제목은 까먹었답니다. 아 이태원의 Oui도 있었군요. 대학로의…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