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울화통터지는 경기
토트넘은 거의 작년(05-06시즌) 시즌에 새로 만들어지다 시피한 팀입니다. 주전 11명을 거의 새로 구성하다 시피하면서 새로운 팀컬러를 만들어갔습니다. 그 화룡점정이 이영표였는데 2005년 9월인가 리버풀 전에서 데뷔한 이영표가 피넌을 앞에두고 현란한 헛다리 짚기를 보여줬던 장면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영표가 들어옴으로써 욜감독의 베스트 11구성이 거의 완료되었죠. 레들리킹, 도슨이 지키는 중앙 수비와 스톨테리, 이영표의 좌우 윙백, 캐릭-타이니오-다비즈-지나스의 미들진에…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