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가진 전문적인 기술이래봤자 어린아이가 주머니에서 잡다한걸 꺼내 책상위에 주욱 펼쳐놓는 것 처럼 많기는 하지만 실속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항상 제가 한 작업에 대해서는 ‘못했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들어서인지는 몰라도 남들이 잘했다고 해도 곧이 들리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그 잡다한 것들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금 넓은 범위를 다루고자 합니다. 첫문장부터 고백했지만 저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