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Archives: 2006-05-30

존 보냄:Moby Dick & Bonzo’s Montreux

By | 2006-05-30

Cozy Powell만 소개해놓고 죄책감이 밀려와 존보냄을 내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아래의 음악을 감상하시면서 글을보시도록 하라… 존 보냄이야 말로 해머드러머의 원조격이고 비틀즈이후 가장 위대했던 밴드인 레드 제플린과 함께 10여년을동고동락했다.   원래 Moby Dick과 Bonzo’s Montreux는 각각 다른 앨범에 수록된 곡이지만 1990년 뉴욕에서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였던 지미 페이지가 이 두곡을 믹싱해서 그들의 베스트 4CD Box Set를… Read More »

가슴후련한 장쾌한 드럼~ Cozy Powell – Over the Top

By | 2006-05-30

Cozy Powell : Over the Top [audio:510967689.mp3] 가끔 꽉 막힌 답답한 속을 후련하게 뚫어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때는 차를 몰고 엑셀레이터를 밟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뜨레쉬 메틀을 크게 틀어 놓고 차를 몰면 그 기분은 배가 되는데… 어설프게 때려부시는 곡은 오히려 기분을 망가뜨릴 수 있다. 가끔 때려부시는 음악은 차가운 맥주잔을 앞에 놓은 상태에서도 엑셀을… Read More »

다이안슈어의 Reverend Lee로 기분전환~

By | 2006-05-30

분위기 전환에 좋은곡 : Reverend Lee 뭔가 신나는 반전을 도모하려 하거나 이미 들뜬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키려 할때마다 난 항상 이 곡을 듣는다. 맹인 여성 보컬리스티인 다이안 슈어의 성량과 테크닉, 감정이입은 정말 놀랍다.  모든 곡에는 듣는이들 마다 사연과 추억이 있듯,  나에게도 Reverend Lee하면 떠오르는 이들이 몇명 있었다. 군대를 제대한 친구들이 속속 복귀할 무렵인 91년 어느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