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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놈놈

이 영화에 대해 않좋은 평가를 많이 본 상태에서 극장으로 갔다.  나로서는 포커판에서 좋은 패를 쥐지 못했음에도 상대방이 도대체 뭘 들고 저렇게 설치나 궁금해서 끝까지 따라가서 확인이라도 해볼 심정이었다고만 해두겠다. 스스로 확인을 해본 결과 세븐 원페어 정도만을 들고 마치 풀하우스를 거머쥔… Continue Reading →

기가막힌 두편의 영화

기가막히다는 표현은 진짜 기가막히게도 좋을때와 나쁠때 모두 사용되는 표현이다.  호나우두가 무회전 킥으로 골키퍼를 얼려버리고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는 것과 같은 기대를 넘어서는 광경이 펼쳐질때 ‘기가막힌 킥이로군!’하고 표현할 수 있으며 주성치의 영화에서 으례히 등장하는 썰렁한 댄스의 향연이 스크린 가득히 어처구니없게 펼쳐질때 그 역시… Continue Reading →

Once…知音을 얻게되다

지난 토요일 세간에 화제를 뿌리고 있는 인디영화이고 음악영화인 Once를 보게되었다.   Once를 보고난 직후 내머리는 갑자기 지금까지 본 음악영화들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기억해 내는데 혈안이었다.    도어즈, 아마데우스, 스쿨 오브 락, 앙코르, 빌리 엘리어트(엄밀히 말하자면 발레영화지만), 서편제, 버드, 헤드윅 … 글쎄… Continue Reading →

내인생의 영화 2 : 빔 벤더스

내 인생의 영화 2 : 빔벤더스의 영화들 ‘파리 텍사스’와 ‘베를린 천사의 시’   생각해보면 그 때가 제 2의 사춘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원래 대학시절이 다 그렇듯이 공부하고 놀기를 반복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생각도 많았죠.   상처받기 쉬운 시기였고 새로 무언가를 발견해내고 그에… Continue Reading →

최근 6년간 가장 인상적이었던 빌리 엘리어트

경고 ! – 스크롤의 압박이 만만찮습니다. 영화의 도입부분.  T-Rex의 Cosmic Dancer가 흐른다 빌리 엘리어트에 대한 포스트를 하려고 항상 작정을 하다가도 심경이 복잡해져서 그동안 올리지 못했더랬습니다.   원래는 블로그 개설 기념으로 올리려고 했다가 결국 쓰다말고 지금까지 두었었죠.  지금 대대적으로 수정해서 다시… Continue Reading →

내 인생의 영화들…The Godfather I,II,III

블로그를 개설하고나서 가장 많이 다룰만한 쟝르가 영화였는데 오늘 제 블로그의 영화 게시판을 보니 올라간 글들이 거의 없군요. 이젠 영화에 시들해진건지 원~ 영화를 볼 절대적인 시간이 예전에 비해 진짜 줄어들었군요. 그래도 열심히 좀 봐야겠습니다. 예전 직장을 다닐때 비상식적이게도 24시간 당직이란게 있었는데요…. Continue Reading →

지옥의 묵시록 헬기공습장면

우연히 인터넷 여기저기를 지나치다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전쟁영화는?’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영화사상  가장 리얼하고 장대한 전투신은 아직까지도 지옥의 묵시록이라 생각합니다.  글라디에이터의 초반 전투장면과 반지의 제왕 3편에서의 로한 기마대의 장면 역시 장관이긴 했습니다만 순전히 실사로 찍은 지옥의 묵시록… Continue Reading →

오랜만에 떠올려본 주성치

쿵후허슬 이후 주성치가 안보이니까 영화판이 참 심심하기 그지없네요. 몇년전엔 반지의 제왕 기다리느라고 심심치는 않았는데 그것도 끝나버렸구 말이죠 주성치 영화는 언제나 미묘하죠…엄청 유치찬란한데도 불구하고 그 안에 뭔가가 있긴 합니다. 오늘 아침에 뜬금없이 주성치가 보고싶어져서 차기작 정보를 찾아보니 아직 멀었네요.   ‘외계인’을… Continue Reading →

영화 ‘타짜’에 대한 보고서

원작자인 허영만씨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이 원작을 손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원작을 있는 그대로 그리려면 뭐하러 영화를 찍겠느냐고 말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게다가 최동훈감독 역시 허영만 만화의 열렬한 독자라죠 ?     그래서 감독의 원작에 대한 이해도에는 처음부터 믿음이 갔고… Continue Reading →

괴물에 대한 보고서…

지난 토요일 괴물을 봤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괴물평을 올려주시는 바람에 사실 저는 할말이 별로 없네요. 분명한건 괴물에 대한 기대치가 개봉이전에 너무 높았기 때문에 실제로 본 분들 사이에서는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얘기도 간간히 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최고였습니다.  저 역시 많은… Continue Rea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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